호산대 국제요리대회 금은상 휩쓸어 '영예의 전당'(2015.06.02 브릿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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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학교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 호텔외식조리과는 2일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 4개, 은상 2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는 전시조각분야에 출전해, 전시분야 최고상인 금상에 2학년 지이슬 등 4명의 학생이, 또 서정아 등 2명이 은상을 받았다.

 

호산대 한문식 전략홍보실장은 “이번 호텔외식조리과의 전시조각분야 석권은 ‘세계식의연구소’에서 ‘식품조각명장’으로 인정을 받은 대학 정우석 지도교수의 체계적이고 헌신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열정에 의해 이룩해 낸 뜻 깊은 결과”라고 말했다.

 

국제요리경연대회는 국내·외 학생 및 전문 요리사를 대상으로 한 국내 최고 권위가 있는 대회로 참가 선수 규모도 4200여 명 정도다.

 

매년 평균 3만 명이 관람하는 등 대회 규모가 지속적 확장되고 있다.

 

 

 

경산=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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