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1대학 - 3년 연속 등록금 동결 및 정시 1차 모집 마감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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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1대학(총장 박소경)은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등록금 동결을 결정하였다. 우리 대학은 학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등록금을 동결하였으며, 이에 따른 부족한 예산은 체계적인 운영과 경비 절감을 통해 메운다는 방침이다. 우리 대학 관계자는 “어려워지는 경제상황 속에 조금이나마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반면, 장학금 지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있어 모자람이 없도록 더욱 확대하기로 하였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며, 2011학년도 신입생에게도 장학금 지원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1년 1월 14일 정시1차 모집은 마감결과 164명 모집에 1,408명이 지원하여 평균 8.5: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간호과 일반전형은 30명 모집에 673명이 지원하여 22.4:1의 경쟁률을 보였고, 방사선과 13.3:1, 병원의료행정과 6.7:1, 방송연예연기과 5.8:1, 유아교육과 5.2:1, 재활복지과 5.1:1, 관광항공서비스과 4.8:1 등의 경쟁률을 나타내었다. 정시 2차 모집은 1월 17일(월)부터 2월 7일(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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