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1대학 박소경 총장“문경 모전초등학교”학부모 대상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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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경 경산1대학 총장이 최근 문경 모전초등학교에서 가진 초청강연은 사춘기 학생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박우형 교장의 초청으로 학교교육을 이해하고 학교와 학급경영에 동참을 유도하고자 지난 19일 `우리의 몸과 마음`이란 주제로 강연한 박 총장은 뇌 구조와 기능, 신경계와 호르몬의 반응 등과 심리학자의 학설 등을 쉽게 설명해 참석한 교사와 학부모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박 총장이 강조한 것은 “선생과 학부모가 사춘기인 청소년 자녀에게 자신의 몸(인체)과 마음(심리)을 가르쳐야만 심리적 안정감과 인생에 대한 성숙한 사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김도희 학부모 대표는 “개인적으로 인체와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으나 다소 어려워서 접근이 어려웠는데, 체계적인 설명으로 이해를 잘할 수 있었다”며 “호르몬 생성이 왕성한 사춘기 청소년에 대해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정신적·심리적 안정을 위해 어떻게 접근하고 교육해야 하는지를 오늘 강연을 듣고 많이 알게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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