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정보대 지역서비스 청년사업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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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총장 변정환)와 경동정보대(총장 박소경)가 보건복지가족부 주관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구한의대는 내달 1일부터 6개월 동안 관련 학과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들을 참여시켜 청도지역의 65세 이상 노인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가구,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방문간호, 운동재활 마사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동정보대는 경산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만 5세 이상 유치원, 초등학생 4천명을 대상으로 주1~2회에 걸쳐 '생활안전 체험교육서비스'에 나선다. 전상훈 경동정보대 산학협력처장은 "아동들을 대학캠퍼스로 초청해 소방 안전훈련은 물론, 생활 안전과 관련된 각종 공연, 체험활동 등을 실시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한 몫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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