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줄었지만 그래도 뚫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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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줄었지만 그래도 뚫어라"


 


  취업이 대학의 화두로 등장했다. 경기침체의 여파로 기업체에서 사원 채용 규모를 줄이면서 대구권 대학들이 취업난 극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정부의 대학취업 관련 국비지원 사업에 공모, 예산을 지원받아 취업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취업전담 부서 신설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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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취업 지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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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는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학과 평가 때 이를 반영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경동정보대도 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취업 교과목 개설, 취업 동아리 지원, 잡카페 시설 및 장비 확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계명문화대도 이번 학기부터 맞춤형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 앞서 노동부와 여성부의 취업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원받는 1억7천여만원을 모두 학생 취업 교육에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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