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기봉이','말아톤' 주인공 함께 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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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정보대학 교직원 및 학생들이 12일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실시하는 “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행사에 참가하였다.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실제 주인공인 엄기봉,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인 배형진 등 장애인 주자들과 경동정보대학 교직원 및 학생, SK마라톤 동호회, 러너스클럽 회원 등 약 100여명이 5km 구간을 함께 달려 제 14구간(430km지점)의 도착지인 경동정보대학에 도착하여 환영행사를 가졌다.


  동반레이스를 펼쳤던 경동정보대학 중국 유학생 후쟁(마케팅경영과)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우들이 참석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하나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한국의 문화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희망의 질주 “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이제는 천사가 됩시다>”행사는 올해로 3회째이며 동두천을 출발하여 약 600Km구간을 18일간 달려 울산광역시에 이르는 행사로서 전국 200만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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