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1대학, 전문대학대표브랜드사업 지원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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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1대학(총장 박소경)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대표브랜드사업 지원대학에 선정돼 7억5500여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전문대학 대표 브랜드 지원사업은 전문대학들의 직업교육 특성화 강화를 통한 명품 전문대학 육성을 위해 각 대학 강점과 비교우위 분야를 집중 육성하도록 올해부터 도입됐다.

교과부는 각 대학들이 제출한 교육역량사업계획서를 평가, 전국 80개교를 선정했다.

A, B, C 3등급으로 나눠 평가결과에 따라 각각 신청금액의 100%지원, 94.5%지원, 89%지원 등 모두 825억여 원의 인센티브를 차등지원한다.

이를 위해 교과부는 교육여건과 성과가 우수한 상위 100개 전문대학으로부터 사업계획서를 받아 서면 및 현장 평가로 최종 지원대학과 금액을 확정했다.

경산1대학은 간호과가 참여하는 '창의적 전문인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시스템 구축'사업을 신청해 신청금액의 94.5%를 지원받는 B등급에 포함, 7억5500여만 원을 받게 됐다.

경산1대학은 중장기학교 발전계획에 따른 꾸준한 투자와 직업교육의 산학연계 활성화 정도 등 육성실적, 육성의지 등 4개영역 22개 평가지표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구경북권 23개 전문대학들 가운데는 당초 자격요건이 안 돼 신청을 못한 대학과 신청 뒤 선정되지 못한 대학 등 모두 9개교가 지원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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