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부 7년 연속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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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동정보대학(학장 박소경)은 4월 11일(금) 대구한의대 체육관에서 열린“제9회 경북협회장기 및 제89회 전국체전경북대표 1차선발 대회”에서 경동정보대학, 대경대학, 대구한의대학교, 위덕대학교, 구미1대학과 각축전을 벌인 결과 경동정보대학이 핀급(강대천), 플라이급(이현준), 웰터급(윤제현), 미들급(김재학), 헤비급(김종훈) 5체급을 석권하며 7년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동정보대학 태권도부는 매년 우수한 성적을 이루어냈으며 2001년에 창단하여 지난 2006년도에는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 3체급, 동 3체급 석권과 2007년도에는 제30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 2체급, 동메달 2체급을 획득하여 종합 준우승을 하는 등 총 15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16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하는 실력을 발휘하였으며, 지방대회에서는 경북태권도협회장기대회 대학부에서 7년 연속 우승하는 등 전국 최고의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05년도에는 시범단을 창단하여 3.1절 기념 전야제, 어린이날 행사 등 수많은 시범을 보였으며 2008년도에는 중국 심양에서 순회 태권도 시범을 계획하고 있어 태권도 명문대학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창단부터 지금까지 계속 감독직을 맡고 있는 주철수교수(경호무도학부 학과장)는  "경동정보대학 태권도부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경북태권도협회장기대회에서는 10연패를 목표"로 하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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