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초청 특강에는 “취업을 위한 대학생의 진로설계”라는 제목으로 대학생이 취업을 위해 필요한 준비사항에 대한 강연하였으며, 요즘 취업 불경기를 대변하듯 졸업을 앞둔 학생 약 300명이 참석하여 앞으로 졸업후 취업에 대한 진로설계에 대해 청강하였다.

  이완영 대구지방노동청장은 “‘인생은 트리플 30이다’는 내용으로 고령화시대의 인생 90세를 세 쪽으로 나누어 30세까지 교육을 받고 직업을 가져서 나머지 60년의 인생에 대한 준비를 해야하는 만큼 현재 여러분의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차근차근 진로 설계를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매일신문기사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