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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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냈던 등록금고지서가 다시 와서 그래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행정지원처에 전화를 했습니다.
여직원분이 전화를 받더군요.. 여직원분은 별 필요없는 말만 되풀이하고 저는 화가 나서 언성을 좀 높였습니다.. 그러자 그여직원은 왜 화내는지 모르겠다고 저한테 말하더군요. 자신같은면 화가 안날꺼라나? 그게 말이 됩니까? 두번의 고지서가 왔는데 어이가 없는게 맞지 않습니까? 학교측은 잘못이 없고 우체국에서 잘못했다는 말을 하시던데.. 그게 말이 됩니까? 학교측에서 고지서를 보냈으니까 왔겠죠?? 그 여직원분과의 전화통화로 인해 화가 나서 그다음날 지원처에 갔는데 그여자직원분은 또 같은 말만 되풀이 하시더군요.. 이번에는 학생이 고지서를 다시 신청해서 보냈을거라고 말하던데 저는 고지서를 다시 신청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일하시는 남자직원분께서 오시더니 들어보니까 우리측의 잘못이라고 미안하다고 하셔서 어른이 말씀하시니까 그냥 나왔습니다. 그런데 생각할수록 화가 납니다. 그여자직원분은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었습니다. 그여자분의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