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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식당에 대한 불만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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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우리학교 교내 식당에서 매일 중식을  해결하는 간호과 학생 07학번 이찬희 입니다.


현재 운영중인 교내 식당에 대해 불만사항 및 건의 사항 올립니다.


 


 먼저 음식 가격 이야기 부터 하겠습니다.


 이번 학기 가격은 작년에 비해 모든 음식이 적게는 300원 많게는 500원씩 올랐습니다.


 이렇게 가격이 오름에도 불구하고 가격상승 안내문 이라든지, 공지사항, 양해의 말 등은 교내 어디에도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학교앞 개인이 하는 식당에도 가격이 오르면 음식값이 오른데에 대한 안내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이 주인인 학교에서 이러한 가격 상승안내에 대한 홈페이지 공지나 안내문 없이 가격이 오른 것에 대해 가장 큰 불만입니다.


 물론 바로 지난 학기에 비해 물가도 상승하고 국제 유류값 폭등으로 모든면에서 오름세라는 것은 저두 모르는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리 물가가 상승하더라도 저희 학생에게는 한끼에 오백원이면 1년을 내다 봤을때...적지않은 금액입니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 까지 부담을 피부로 느끼시고 있습니다.


 분명한것은 올해 등록금이 분명히 인상되었습니다.


 학교측에서는 저희 학생들 주머니에서 직접적으로 빠져나가는 밥값 같은 것은 아끼시지 말고 지원해주셔서 학교내에서의 생활이 보다 저렴하고 알찰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학교관계자분들은 밥값 500원이 별것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책을 한 권 더 살 수 있다는 점 살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가격 오른것에 대비 식당 직원분들의 친절도, 환경, 음식의 맛, 음식의 양, 음식의 종류, 음식 나오는 시간, 기본 반찬 등은 지난 학기에비해 너무 부족해 보입니다.


 


 이번학기 가장 실망했던 점은 식당에 일하시는 분들이 반말로 저희 학생들을 대하시고(물론 나이가 저희보다는 월등히 많으시지만....) 조금 불친절 해 보이는 말투와 표정이었습니다.


 저희 학생들이 물론 어리고 귀여우시겠지만.... 저희가 서비스받는 입장으로써는 조금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이번학기에는 현저히 선택할 수 있는 음식의 종류가 줄었으며 가격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음식의 양은 눈에 띄게 작아졌습니다.


 실예로 돈까스의 경우 양도 줄었지만 고기의 질도 지난학기에 비해 별로였습니다.


 


 또 한  점심을 먹을려면 약 1시간 정도 주어집니다. 1시간이라는 시간은 물론 밥먹기에 충분 합니다.  하지만 1,2,3학년 동시에 수업이 마쳐서 식당에 내려와 보면 식권 을 발부하는 줄도 길고 음식 기다리는 줄이 긴대도 음식이 빨리 빨리 나오지 않아 많이 기다려야하며 그렇게 10분에서 길게는 20분 정도 기다리다 보면 짜증도 나고 먹을 시간이 부족해 많이 힘듭니다.


 


 이번학기 개강하고 많이 실망하고 "학교식당에서는 밥을 먹기 싫다.", "먹을것이 없다 라는 생각이 먼저 앞섭니다.


 학교 관계자분들이 하루빨리 실태를 파악해 주시고, 개선하시어서 저희 학생들이 즐겁게 점심을 먹을수 있도록 도와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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