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물을 아주 많이 마시는 편인데
물이 없어 곤욕을 많이 치르고 있습니다
정수기는 찾아봐도 온데간데 하나도 없고 물을 한번 마실려고 그러면 식당
까지 내려가서 마시고 올라오는 사이에 또 갈증이 납니다
그렇다고
학생이 여유돈이 많아서 음료수를 계속 사먹을 노릇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 무거운 물을 집에서 매일 사온다는 것은 있을수가 없지여
요즘 커피 자판기도 세균이 득길거려서 뽑아먹기도 뭐하고
차라리 집에서 커피믹스를 사서 뜨거운 물에 태워 마시는것이 훨
위생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학생들 모두의 의견입니다
건물마다 1층씩이라도 냉-온 정수기를 설치하면 좋겠습니다
다른 학교는 불과 얼마가지 않아도 정수기가 눈에 쉽게 들어옵니다
자랑스럽다는 경동에서 복지가 잘 된다는 경동에서 가장 기본적인 식수가
없다는것이 말이나 됩니까?
한번 고려해 보시지여....빠른 시일내에 설치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