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여러분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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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올리고 난후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후배여러분들은 졸업한 제가 왜 학교 게시판에 글을 올린다고 생각하십니까? 학교를 졸업한지가 벌서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지금은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제가 할일이 없었어 이런일을 한다고 생각하시는 후배분들이 게시다면 저는 실망하지 않을수 없네요. 졸업한 저는 한학교의 간부이기전에 학생이었던 시절을 되돌아 보고 싶었고...또 간부자리에서 못해보고 학생들의 어려운점이나 학교에 바라는점... 이런저런 고충들을 알고자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번데 그을 한번 올리게 되었는데...그다지 기분은 썩~좋지가 않군요. 제가 후배여러분들과 이번감사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 저의 목적이 아닙니다. 다만 후배여러분들이 학교에서 같이 생활을 하고 있는 간부학생들이 일반 학생들보다는 조금은 더 힘들일을 한다는걸 알아주었으면 했는게 저의 바램이었는데...뭔가 저의 표현이 잘못 전달되었는것 같군요. 그리고 한가지! 윤선희학생에게 묻고 싶은게 있는데... 졸업한 선배에게 학생회칙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안다고 하시는데... 참 우스운 이야기로 들리네요. 윤선희 학생이 학교에 관심이 많이 보이는점은 선배로써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하지만, 이건 알아두었으면 합니다. 지금 알고 있다는 학생회칙과 감사시행세칙을 누가 만들었는지... 그렇게 제보다도 잘 안다면 기존에 있는 공문을 누가 개정을 했는지도 알고 난후에 저에게 답변의 글을 쓰기 바랍니다. 교육운영처에 계시는 학생주임선생님이나 아니면 김주환선생님에게 한번 여쭈어 보았으면 합니다. 지금 기분에서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군요. 경동 후배 여러분! 후배 여러분들은 이번 대의원의 감사에 대한 불만이나 대의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있으면 말해 주었으면 합니다. 모든 의견들을 수립해서 대의원의 일은 제가 좋은 방향으로 일끌어 나가겠습니다. 후배 학우 여러분들의 믿음속에서 대의원들은 일의 보람을 찾는데... 이번 13대 대의원이 여러분들의 믿음을 얻지 못했다면 저역시 큰 실망이 아닐수 없네요. 아무튼 후배여러분들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이 들때 저에게 큰 위안이 되어주고 있는건 봐로 여러분들과 같은 후배님들이 저에게는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크나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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