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때로는 담배피우는 행위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경우도 없지 않나 싶어요
비흡연자들의 고충과 애로는 전혀 안중에도 없다는 마음으로 말이에요
우리나라도 몇년전에 국민건강증진법을 제작하여 점점 더 금연구역이 확산되어 흡연자들이 설곳이 많이 줄어 들었다고 봅니다.
공공건물이나 시내 노상흡연은 바로 과태료와 연결되어 지금은 많이 자제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나라 국민 정서와 흡연에 대한 역사로 볼때 차츰 차츰 좋아지지 않나 싶군요
얼마전에 신문에서 보니 아일랜드 국가는 국가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정해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금연에 대한 운동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대학도 건물내부에서 흡연은 금하고 있으며 복도 천장에 금연 팻말을 부착하여 흡연을 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자율이 보장된 대학캠퍼스에서 완장과 호루라기를 차고 통제와 감시감독활동을 한다면 조금은 부끄럽다는 생각이 앞서군요
우리서서로 절차탁마 한다는 마음으로 금연운동을 전개 하면 좋겠군요?
내일(4월 7일)에는 복지관에서 금연운동의 일환으로 RCY동아리가 주관하여 전교생 서명운동을 실시 할 예정입니다
우리모두 동참하여 스스로 지키는 대학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합시다
가장 좋은 제도도 지키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듯이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모아서 남을 위하여 조금만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지켜주었으면 고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