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작년과마찬가지고 이번에도 저녁9시 30분만되면 정리하고 나가라고 그러네요 전기불을 내린다고..다른학교에 있는 제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이런학교는 없다고 하더군요..주막에서 술마시고 있는 손님들도 이런학교가 어디냐고 그러더군요..
이렇게 일찍 마치고 가라는 이유가 혹시 사고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학교측의 관심일수도있으나 다른이유는 10시쯤에 학생들보내고 학교 교직원들도 빨리 퇴근할려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어제같은경우에는 저녁에 9시쯤에 가니까..경호과 학생들이 밖에 정문에 서서 정문에 문을 반쯤닫아두고..차타고 올라갈려는데 한다는 소리가"축게 끝났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까지 하는이유가 뭔지...진짜 황당하더군요...매일 하는것도 아니고 1년에 한번있는 축제기간인데...그것도 불과 3일 ...학생들을 배려하는 맘이 있기는 한지...
학교측맘대로 라지만 넘하는거아닌가요
이러는게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껄요 열이면 열 모든사람이 생각일지도 모르니까요 이렇게 학교 게시판에 글이올라온다는게 넘 민망한일아닌가요
그럼...오늘이 축제마지막날인데..오늘은 어떨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