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경산1대학 다니는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같은과 친구와 어제 17시 25분경 학교앞 스쿨버스(대구70바2436) 를

타기 위해 갔습니다.

버스를 탈려고 하는데 기사분이 막대사탕을 다 먹고 타라길래 다먹고 탔습니다.

자리는 제일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발밑에 보니 커피컵이 밑에 굴러 다니더군요.

좀있으니 기사분이 오더니 학생증을 보여 달라더구군요.. 기분 나빴습니다.

학생증보고 몇학년이냐 물어보고는 제 친구에게도 물어보더 군요.

학생증있냐고... 없다고 하니 학생증없으면 내리랍니다.

기사분이 저희 쪽으로 오는데 다른 학생에게는 물어 보지도 않더군요.

스쿨버스 탄 학생들도 전체에서 반도 안되는 수였습니다.

스쿨버스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있는거지 자기 기사분들을 위해 있는 겁니까?

조금만 청소 더하면 되는거 그게 싫어서 먹고 타라고 합니까?

예. 먹고 탔습니다. 학생증..타기전에 입구에서 확인할수있는거 아닙니까?

뭡니까? 타고 자리에 앉으니 학생증 보여 달라는건? 

다른 곳은 학생증 없다고 하면 학과 교수님이름 대보라고 합니다.

저는 이럴줄 정말 몰랐습니다. 이번이 처음이라 올리는게 아닙니다 . 

몇주전에도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처음이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두번이나 이러니 정말 못참겠습니다.

그기사분바꿔 주시던지 교육을 제대로 시키시던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쓰셔서 좀더 예의 있게 하시던지 말투나 하는행동이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저는 시내버스가 사람 많아서 스쿨버스탄거 밖에 없음니다.

이게 뭡니까?

학생들을 위해서 만들게 스쿨버스 아닙니까?

저야 이제부터 스쿨버스 안타면 됩니다. 저는 더러워서 안탑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

하지만 이제 갓 학생된 신입들에게도 이런다면 문제 있는거 아닙니까?

저희에게 만 그랬다면 저희는 안타면 됩니다. 그렇다고 안 고치면 문제 겠죠.
 
다른 학생에게도 그랬으면 그거는 그것되로 문제아닙니까?

대책을 세우고 실천하십시오. 지켜보겠습니다. 정말 이런 경우가 한번더 있으면

다른 곳에도 올려보겠습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판단 할수 있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