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노동청이 주관하는 취업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팔공산 맥심석 유스호스텔에서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팀을 나누어서 처음에는 많이 당황스럽고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서로 알아가면서 재미있었습니다.

1일차 도전99초를 하면서 사람들과 같이하며 많이 웃었습니다.

처음에는 도저히 불가능 할거 같았지만, 서로 맡음바 최선을 다하니 정말 신기하게 1분을 조금 넘겨서 다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일차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적으면서 문득 잊고 있었던 예전 생각도 나고, 그리고 어떻게 쓰는지를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적으면 되는줄 알았지만, 강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적는 것도 보통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은 면접을 봤을떄 처음엔 그냥 말하면 되는건데... 쉽네.... 간단하겠네....

라는 생각으로 했지만 막상 가니 머리가 멍 해시지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내 목소리도 어색하고 ....... 처음엔 정말 쉽게 생각 했는데....... 많은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취업캠프에 다녀와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면접을 생각하니깐 정말 다음에는 다른 사람 앞에서도 떨리지 않고 내가 하고싶은 말을 잘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번 취업캠프를 다녀와서 정말 많은걸 배웠고 느꼈습니다. 막상 쉽게 생각 했던게 어렵고 ..... 많은준비가 필요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저에게는 뜻깊은 시간이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