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1대학(총장 박소경)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는데 일조하였다.

경산1대학의 일원태권도봉사단원들은 대구 남양학교에서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태권도 시범과 현장실습을 선보여 장애학생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일깨웠다.

태권도봉사단원들은 태권도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주고 있으며, 태권도예절교육을 통하여 예의 바른 생활과 밝은 성격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대학 뷰티디자인과는 20일 30여명의 학생이 대동시온재활원을 방문해 재활원생들에게 네일아트와 메이컵, 바디아트 등을 해주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산1대학 박소경 총장은 "대학생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의 경험을 몸에 익혀 보다 더 성숙한 사회인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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