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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호산

경산1대학 아파트형 기숙사 등 복지혜택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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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1대학 뷰티디자인과 학생들이 얼굴 마사지 실습을 하고 있다.
경산1대는 이번 수시에서 총 정원의 90%인 1천510명(정원내 1천112명·정원외 398명)을 모집한다. 이 중 간호과 121명, 방사선과 23명, 보건의료전산과 38명, 병원의료행정과 43명, 소방안전관리과 45명 등이 포함돼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인접한 경산1대는 의료복지·인간존중 정신을 지향한다. 이런 교육방향은 최첨단 교육시설과 취업 중심형 특성화 교육, 다양한 장학제도, 외국대학과의 폭 넓은 교류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등 여러 요소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경산1대는 높은 취업 역량에 힘입어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고용노동부 대학취업지원 기능 확충사업 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아울러 올해 청년직장 체험 프로그램 위탁 운영기관에도 선정되는 등 교육 및 학사 운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취업에 강한 인재 양성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힘입은 바 크다. 대학측은 재학생에게 맞춤형 취업정보를 실시간 SNS 문자로 전해줄 뿐 아니라 릴레이 취업특강, 잡카페 구축 등 학생들의 취업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장학혜택도 전국 최고 수준이다. 장학금 종류만 하더라도 교내 17개, 교외 16개 등 33개나 된다. 교내 장학금 중 1년 학비와 1학기 학비를 각각 전액 면제해주는 호산장학금과 경산장학금이 대표적이며 이밖에 입학성적 우수학생이나 만학도를 위한 장학금, 저소득층을 위한 비전장학금,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명품기능장학금 등도 마련돼 있다. 또 정암장학금, 대구은행장학금, 경산시장학금, 육군전문대장학금, 해군전문대장학금 등 교외장학금도 많아 재학생 대부분이 장학생 명단에 이름이 올라있다.

캠퍼스 복지시설도 자랑거리다. 신입생들이 1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아파트형 기숙사를 비롯해 교내에 설치된 휴게실과 체력단련장, DVD영화관, 카페 등이 두루 갖춰져 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 유수 대학과의 교류도 활발하다. 현재 중국, 캐나다, 미국 등 6개국 17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박소경 총장은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존중받고, 또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 이를 위해 탄탄한 실력뿐 아니라 교양과 도덕성을 갖추게 하겠다”며 “겸손하면서도 당당한 최고의 인재가 곧 우리대학의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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