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1대학(총장 박소경) 간호과에서는 9월 30일(금) 오후 2시 교내 통합문화관 대강당에서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선서식은 경북간호사회 고순희 회장을 비롯한 내외귀빈, 간호과 교수 및 학부모, 재학생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간호학과 학생들은 촛불점화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을 되새기며 인류의 안녕과 간호전문직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였고 이후 2,3학년 재학생들과 경산1대학 수화 동아리인 소리보임에서 축하공연을 가졌다.


박승태 부총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생명윤리를 최우선으로 삼는 의료인에게 최고의 덕목은 도덕적 인격과 성실함일 것이며, 그것을 시행하기 위한 여러분들의 건강 또한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료복지 인간존중 정신 대학”을 교육 목표로 지향하는 경산1대학은 간호학 교육을 통해 인간존중 정신 함양과 전문성, 창의적 사고를 함양시키고, 국제적 역량을 강화시킨 현장 적합형 간호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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