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1대학 ‘제5회 유아교육제’ 개최 및 대구 경북 유치원, 어린이집 산학협력체결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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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하양에 있는 경산1대학에서 유치원생을 위한 잔치가 벌어졌다. 경산1대학(총장 박소경) 통합문화관에서 지난 11월 3일과 4일 양 이틀간 진행된 “제 5회 경산1대학 유아교육과 유아교육제” 행사가 바로 그 것. 유아교육제는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제작한 각종 교재, 교구를 전시하고 아동극 등을 선보이는 행사로, 특히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우리 집이 최고야’ 아동극과 ‘눈이 큰 아이’ 우크렐레 연주는 공연 내내 아이들이 함께 노래를 같이 따라 부르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인기가 드높았다.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아이들을 자극할 교재, 교구들을 전시하는 전시회 또한 큰 인기를 얻었다.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캐릭터 가면과 색동옷, 캐릭터 영상물 등 기발한 아이디어와 질 높은 교구를 선보여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내었고,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찰흙 인형 등은 아이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유아교육과 학과장 신정숙 교수는 “창의적인 교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경산1대학 유아교육과는 이번 성공리에 마친 유아교육제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 이런 행사를 마련하여 인재양성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유아교육제 첫날인 3일 경산1대학 통합문화관 2층에서는 박소경 총장, 박승태 부총장, 대학 관계자를 비롯하여 김석일 대구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권도현 경산교육지원청교육지원 과장 및 대구·경북 유치원, 어린이집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1대학 대구·경북 유치원, 어린이집 산학협력체결식”을 가졌다. 이 협약식을 통해 대학과 유치원 간의 현장실습교육 및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며, 대구·경북의 유아교육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 날 박소경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아이에게 있어서 엄마라는 안전한 요람과 거친 세상 사이에 놓인 징검다리와도 같아 어느 교육기관보다도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이번 산학협력체결을 통해 본 대학이 대구·경북의 유아교육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 영남일보 기사 바로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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