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대추축제와 함께 지역 음식문화 산업 발전과 대표 음식의 브랜드화를 발굴하고자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에 본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 2팀이 진출하였고(2인 1조), 최종결과 1학년 홍예은, 김예진 팀이 경산 쇠고기와 오징어의 앙상블과 인절미 와플이란 주제로 금상을, 1학년 권선겸, 조단비 팀이 연근스테이크와 퓨전 송편을 만들어 각각 동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호텔외식조리과 전공동아리인 푸드스타에서 과일야채카빙 전시를 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호텔외식조리과 교수 일동은 경산 지역에서 1회로 열린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뜻깊었으며, 지역사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학생 개인도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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