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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호산

경산1대학교 장홍익 선수 태권도 태극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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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1대학교(총장 박소경) 태권도 선수단의 장홍익 선수(경호태권도 경영과 1학년`사진)가 21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58㎏ 이하 체급 결승전에서 우승했다.

장 선수는 부모님의 권유로 초교 2학년 때 태권도에 입문했다. 고교 때도 태권도부 활동을 한 그는 올해 경산1대 경호태권도과에 입학하면서 기량이 급성장했다. 경기인 출신인 김종덕 교수와 국가대표와 수성구청, 계명대 코치를 지낸 바 있는 현재호 코치의 강도 높은 훈련과 집중적인 과학적 트레이닝 덕분이라는 것.

경산1대 측은 "장 선수는 평소 연습벌레로 불릴 정도로 지독하게 훈련을 하며 솔선수범했다"며 "특히 이번 대회 중 왼쪽 발목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정신력으로 버티며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영예를 안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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