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1대학 방사선과 조재환(34·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간하는 인명사전인 21세기 탁월한 2천명의 지식인 2011년 판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조 교수는 미국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tute)에서 출판된 세계인명사전 `세계의 뛰어난 리더들` 2011년 판, `마르퀴즈 후즈 후`가 발행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후즈 후 인 싸이언스 엔드 엔지니어링` 2011년 판에 이름을 올려 올해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에 등재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조 교수는 방사선과 의공학 분야에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논문 다수를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 업적을 쌓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는 의약품 관리를 위한 바코딩(barcoding) 시스템 개발을 위해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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