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젊은 학자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발행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후즈 후 인 싸이언스 엔드 엔지니어링'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11년판'에 이름을 올린다.

경산1대학(총장 박소경) 방사선과 조재환 교수(34)는 교수는 방사선학 분야인 자기공명기술학을 연구하며 2009년에서 2010년에 걸쳐 MR 확산강조영상에서 골다공증 환자의 신호대 잡음비와 현성 확산 계수의 변화와 골다공증 평가 이외에 주저자로 많은 논문을 발표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후즈 후 인 싸이언스 엔드 엔지니어링'(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은 해마다 과학 및 공학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내어 영향력을 크게 발휘한 저명인사들을 전 세계 215개국에서 선정하여 등재하고 있다.

노컷 뉴스 기사 바로가기

경북일보 기사 바로가기

뉴시스 기사 바로가기

영남일보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