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정보대“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지원받아

2009년 사업비 7천여만원 지원확정

경동정보대학(총장 박소경)은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으로 7천여만원을 2009년 3월부터 2010년 2월까지 1년간 노동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이대학 산학협력처장 전상훈 교수는 “2009년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최우수 등급에 선정,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부의 대학취업기능 확충사업은 각 대학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사업 계획을 타당성, 실효성, 취업지원 인프라 현황 및 확충방안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국고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직업진로지도 및 취업지원기능의 강화를 유도함에 그 주요목적이 있다.

경동정보대학은 이번에 선정된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준비와 사회진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취업교과목 운영, 취업동아리 지원, 취업전산망 구축, 잡카페 시설 및 장비 확충, 교직원 취업마인드 역량강화, 학과별 취업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취업률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