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정보대학(총장 박소경)은 9월 4일(금) 오전 11시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신입생, 졸업생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과 졸업을 축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학기에 입학한 외국인 신입생들은 경동정보대학과 1+2협약을 체결한 중국 요녕사범대학국제교육학원 외 대련전정고급고등학교, 제남구태배훈학교 등의 학생들로 중국 현지에서 한국어를 수학하고 우리대학 마케팅경영과 외 6개 학과에 입학하였으며 2년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수여받게 된다.

 그리고 졸업생 중 10여명은 귀국하였으며, 10여명은 경북대를 포함한 4년제 대학에 편입을 하여 자신의 미래를 위해 학업에 매진하게 된다.

 이날 박소경 총장은 유학생들에게 “전공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워 졸업 후 한중 양국의 문화외교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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