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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호산

경동정보대 평생교육원 시인·소설가 문학관·음식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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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정보대 평생교육원은 한국 문학사에 큰 획을 그은 시인, 소설가들의 문학관과 역사 유적을 돌아보며 각 지방의 별미도 즐기는 문학관 및 음식기행 프로그램을 9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 가을 기행시리즈는 오는 9월12일 시작한다.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의 문학관이 있는 강원도 평창과 단종의 장릉, 청령포가 있는 영월로 여행을 떠난다. 봉평 메밀밭 등 소설 배경지, 이효석 생가 등을 둘러보고 메밀 별미식도 맛본다. 참가비는 어른 4만9천원, 동반 자녀 4만5천원.

10월10일은 '혼불'의 배경이 된 전북을 찾아간다. 최명희 문학관(전북 전주)과 혼불문학관(전북 남원)을 비롯해 혼불의 배경이 된 남원 사매마을도
찾아본다. 참가비는 어른 4만9천원, 동반 자녀 4만5천원.

11월14일은 '향수'를 탄생시킨 정지용의 문학관이 있는 충북 옥천과 국립공주박물관, 공주의 무령왕릉 등을 기행한다. 참가비는 어른 4만5천원, 동반 자녀 4만원.

경동정보대 평생교육원 전경옥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인이나 소설가의 문학관을 찾아가 그들이 남긴 육필 원고, 필기도구 등을 통해 작가의 체취와 흔적을 가까이 접해봄으로써 그들의 문학세계를 좀더 입체적으로 느껴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단순한 문학기행으로 끝나지않고, 각 지역 고유의 먹을거리도 즐길 수 있는 음식기행 성격도 가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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